![사진출처|이유라 페이스북](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6/03/63969779.3.jpg)
사진출처|이유라 페이스북
경가장에서 무단이탈해 몰수패를 당한 프로게이머 이유라가 심경을 밝혔다.
이유라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큰 잘못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의 격려와 응원 감사드립니다. 다시 한 번 일어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유라는 1일 열린 서울 영등포 소재 ES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14 WSL 시즌1’승자 4강전 문새미와의 경기에서 1, 2세트를 모두 패했다. 이유라는 3세트를 앞두고 경기장을 무단이탈해 몰수패를 당했다. 프로게이머가 경기장을 무단이탈해 몰수패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이유라에게 질타가 쏟아졌고, 이유라는 하루 만에 자신의 심경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
‘무단이탈 이유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단이탈 이유라, 그게 누군데?” “무단이탈 이유라, 왜그랬대?” “무단이탈 이유라, 다음부턴 그러지 마세요” “무단이탈 이유라, 화이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