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베이글녀 몸매 내세워 전천후 의상 소화

입력 2014-06-03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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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정소민’

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에서 강진아 역을 연기 중인 정소민이 셔츠는 물론 홀터넥 드레스까지 소화해 눈길을 끈다.

정소민은 최근 방송된 '빅맨'에서 가슴 부분이 절개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정소민은 그동인 '빅맨'에서 보여준 발랄한 이미지 대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최근 그는 극중 김지혁(강지환)의 집으로 들어와 집안살림을 도맡아 하게 됐는데 이때 입은 셔츠로도 감출 수 없는 베이글녀 몸매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청자들은 이날 정소민의 변신에 "빅맨 정소민, 드레스-셔츠 소화가 다 되네" "빅맨 정소민, 의외로 매력이 넘침" "빅맨 정소민, 김지혁하고 이제 잘됐으면 좋겠다" "빅맨 정소민, 셔츠도 잘 받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김종학 프로덕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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