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정소민, 내조의 여왕으로 변신…진정한 베이글녀 ‘눈길’

사진제공｜KBS2 ‘빅맨’

‘빅맨 정소민’

‘빅맨’에서 강진아 역을 연기 중인 정소민이 셔츠는 물론 홀터넥 드레스까지 소화했다.

정소민은 최근 방송된 KBS2 ‘빅맨’에서 가슴 부분이 절개된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 화제가 됐다. 당시 정소민은 그동안 ‘빅맨’에서 보여준 발랄한 이미지 대신 성숙한 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극중 김지혁(강지환)의 집으로 들어와 집안살림을 도맡아 하게 됐는데 이때 입은 셔츠로도 베이글녀 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이날 지혁의 집에 찾아 온 진아는 청소며 빨래에 여념이 없었다. 재벌가 막내딸로 살아온 그녀 인생에 있어 첫 청소 도전기인 만큼 좌충우돌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다.

‘빅맨 정소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맨 정소민, 강진아 화이팅”, “빅맨 정소민, 몸매 부럽다”, “빅맨 정소민, 정말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