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제작전원사](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6/03/63975777.4.jpg)
사진|영화제작전원사
배우 김의성이 새누리당 김무성 의원을 거칠게 비난했다.
김의성은 1일 오후 트위터를 통해 “김무성 거지 XX야, 앵벌이도 껌 정도는 내밀면서 도와달라고 한다. 자립의 의지가 없어 XXX이”라고 글을 올렸다.
이는 김 의원이 최근 ‘도와주십시오’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지지를 호소하는 작전을 펼친 것에 쓴소리를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의성 김무성, 파장이 일겠군” “김의성 김무성, 헉” “김의성 김무성, 이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의성은 영화 ‘관상’ ‘용의자’ ‘찌라시:위험한 소문’등에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