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졸리, 은퇴 선언…마지막 작품은 '클레오파트라'

입력 2014-06-03 16: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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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스포츠동아 DB

'안젤리나 졸리'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은퇴 계획을 전했다.

2일(현지시각) US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영화 '클레오파트라'를 마지막으로 연예계를 떠난다.

최근 안젤리나 졸리는 BBC 라디오에 출연해 활동 중단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당시 그는 "영화 '클레오파트라'가 끝나면 할리우드 활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안젤리나 졸리는 USA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연기보다 연출과 자선활동에 더 열성적이었다"며 "정치나 인도주의 활동에 더 몸담고 싶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안젤리나 졸리 은퇴 선언에 누리꾼들은 "안젤리나 졸리 은퇴, 정말이야?" "안젤리나 졸리 좋은데" "안젤리나 졸리 은퇴라니" "안젤리나 졸리 연출에 관심이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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