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모델 정하은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정하은은 9일 오전 공개된 싸이의 신곡 ‘행오버’ 뮤직비디오 속 노래방 장면에서 춤추는 여인으로 등장했다.
뮤직비디오 속 정하은은 긴 머리카락를 늘어뜨린 채 뇌쇄적인 표정으로 춤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하은은 지난해 OnStyle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4’에 도전자로 나서 시선을 끌기도 했다.
당시 정하은은 비키니 심사에서 남다른 몸매를 뽐내 심사위원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정하은 매력 넘치네”,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갈수록 예뻐져”, “싸이 행오버 뮤비 공개, 몸매가 남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싸이의 ‘행오버’음원은 미국 동부시간 기준 6월 9일 0시(한국시각 6월 9일 오후 1시)에 미국 및 전 세계 아이튠스에 독점 공개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