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100' 현영, 훈남 남편과 부부싸움 “우리도 사람이라…”

입력 2014-06-11 09: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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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사진출처 | KBS2 '1대100' 방송 캡처

'현영'. 사진출처 | KBS2 '1대100' 방송 캡처

'1대100 현영'
방송인 현영이 '1대100'에서 결혼 생활을 언급했다.

현영은 지난 1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1대100'에서 현영은 남편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남편은 잘생겼는데 살다보니 좋은 날도 있고 미운 날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남편이 성격도 좋고 (부부) 사이도 좋다"고 금술을 과시했다.

'1대100' MC가 "부부싸움을 할 때도 있느냐"고 묻자, 현영은 "저희도 사람이라 부부싸움 할 때도 있다"고 답했다.

현영은 "(남편이) 내 목소리를 매일 들으니까 짜증나는 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대100 현영 출연에 누리꾼들은 "1대100 현영, 여전하네" "1대100 현영, 벌써 결혼 3년차구나" "1대100 현영, 예쁘다" "1대100 현영, 남편 잘생겼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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