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커뮤니케이션즈가 포털 네이트의 메인페이지를 12일 개편했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미디어 영역의 강화. 연예와 스포츠 탭을 메인 전면에 노출하는 사용자환경(UI)을 택했다.
또 우측 상단의 로그인 영역 내 알림 UI를 변경해, 뉴스 및 ‘판’ 서비스에서 자신이 올린 글이나 댓글은 물론 상대방이 내가 올린 게시물에 단 댓글 등에 대해 즉각적인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kimyke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