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네덜란드 로번, 결연한 표정…14일 새벽 스페인과 대격돌

입력 2014-06-13 14: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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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공격수 로번이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과의 경기를 앞두고 슈팅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스페인 네덜란드'

네덜란드 축구 대표팀 공격수 로번이 13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과의 경기를 앞두고 슈팅 연습을 하고 있다.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리그 최고의 빅매치로 꼽히는 네덜란드와 스페인의 B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는 14일 오전 4시 사우바도르에서 시작된다.

스페인과 네덜란드는 지난 남아공월드컵 결승에서 격돌해 스페인이 네덜란드를 1-0으로 꺾고 우승했다. 네덜란드로서는 4년만의 설욕전인 셈.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격돌은 승리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B조 2위에 오를 경우 16강에서 A조 1위가 유력한 브라질을 만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두 팀은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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