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배우 정은채 외모 극찬…“전지현 만큼 비현실적”

입력 2014-06-16 15: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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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BS 쿨FM ‘김C의 뮤직쇼’

‘김C 정은채’

가수 김C가 배우 정은채의 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 쿨FM ‘김C의 뮤직쇼’에는 DJ 김C와 친분이 있는 배우 정은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C는 정은채에 “전지현씨만큼 비현실적인 외모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주변의 친구들에게 은채씨와 친분이 있다고 하면 만날 때 나도 한번 불러달라며 부러워하는 친구들이 무척 많다”고 덧붙였다.

배우 정은채는 지난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했으며, 이후 ‘플레이’, ‘무서운 이야기’,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역린’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한편 정은채와 김C는 지난해 독립영화 ‘뒷담화:감독이 미쳤어요’를 통해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C 정은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C 정은채, 정말 예쁘네요”, “김C 정은채, 비현실적 외모”, “김C 정은채, 솔직히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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