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현, 수영복 입었어도 야한 이유 ‘후끈 19금 몸매’

입력 2014-06-17 13: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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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동이 추수현’. 사진|tvN

추수현, 수영복 입었어도 야한 이유 ‘후끈 19금 몸매’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출연 배우 추수현의 몸매가 온라인을 강타했다.

14일 방송된 ‘갑동이’ 18회에서는 추수현(오영애)이 자신을 찾아온 갑동이 용의자 정인기(차도혁)와 대화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추수현은 수영을 마친 후 정인기와 긴장감 넘치는 대화를 주고 받았다. 이 과정에서 추수현은 절개 스타일의 수영복 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극 중 일탄경찰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을 맡은 추수현은 그동안 안경과 경찰복 등으로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을 통해 감춰온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깊은 인상을 남겼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갑동이 추수현, 19금 몸매” “갑동이 추수현, 후끈” “갑동이 추수현, 수영복 입었어도 야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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