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안지만, 어깨 통증으로 휴식차 2군행

입력 2014-06-19 0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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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만. 스포츠동아DB

삼성의 셋업맨 안지만(31)이 18일 문학 SK을 앞두고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삼성은 안지만이 어깨 통증을 호소하자 선수보호 차원에서 휴식을 주기로 결정했다. 안지만은 올 시즌 26차례 마운드에 올라 1승 2패 1세이브 15홀드 방어율 3.00을 기록하고 있다. 홀드 부문 1위. 우완투수 김기태가 안지만을 대신해 1군 엔트리에 등록됐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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