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4/06/19/64423319.3.jpg)
‘김지훈’.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배우 김지훈이 전 여자친구의 가슴성형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지훈은 지난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오래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가슴 수술을 원했다”며 “나는 안 해도 된다고 계속 말렸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지훈의 여자친구는 몰래 가슴 수술을 한 후 뒤늦게 김지훈에게 그 사실을 알렸던 것.
이에 김지훈은 “결과는 대만족이었다”며 “내가 왜 말렸을까 싶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훈 출연에 누리꾼들은 “김지훈, 대박” “김지훈, 솔직하네” “김지훈, 웃기다” “김지훈, 헉!”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