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성-틸다 스윈튼, 영화제 아닌 패션쇼에서 만나 포옹

입력 2014-06-25 1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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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아성과 틸다 스윈튼이 나눈 격한 포옹이 화제다.

25일 오전 패션 매거진 '엘르'는 지난달 13일 두바이에서 진행된 ‘샤넬 2014/2015 크루즈 쇼’에서 다시 조우하게 된 고아성과 틸다 스윈튼의 포옹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고아성은 틸다 스윈튼의 품에 쏙 들어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설국열차'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엘르'가 따라간 고아성의 두바이 일정의 사진과 인터뷰는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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