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오전 패션 매거진 '엘르'는 지난달 13일 두바이에서 진행된 ‘샤넬 2014/2015 크루즈 쇼’에서 다시 조우하게 된 고아성과 틸다 스윈튼의 포옹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고아성은 틸다 스윈튼의 품에 쏙 들어가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설국열차'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엘르'가 따라간 고아성의 두바이 일정의 사진과 인터뷰는 7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