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나의 10대는 ‘막장’…공부 안 해”

입력 2014-06-26 11: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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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이 자신의 10대를 회상했다.

정준영은 26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몰 M PUB에서 두 번째 미니앨범 ‘TEENAGER(틴에이저)’ 발매를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렸다.

이날 정준영은 10대 시절에 대한 질문에 “나의 10대는 막장이었다. 공부를 하는 아이는 아니었다”고 답했다.

이어 “하지만 음악에 대한 욕심은 컸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정오에 공개되는 정준영의 이번 앨범 ‘틴에이저’에는 ‘꿈 꾸는 어른’으로 사람들이 마치 피터팬처럼 꿈을 꾸며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정준영은 이번 앨범 전곡을 직접 작곡하며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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