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W
홍석천은 최근 진행된 KBS W ‘시청률의 제왕’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그는 녹화에서 봉 감독에게 “아직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퀴어 영화가 거의 없다”며 “만약 봉 감독이 만들면 동성애 코드를 세련되게 잘 풀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MC들이 배우는 누가 할 것인지 궁금해하자 홍석천은 “내가 직접 출연하겠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어 “유명 톱스타와 함께 출연하게 해준다면 5억까지 투자할 의향도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봉 감독은 “올해가 가기 전에 한편 찍자”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톱게이 홍석천과 에로거장 봉만대 감독이 출연한 KBS W ‘시청률의 제왕’은 28일 토요일 오후 3시 3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