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근황 공개, 묘한 카리스마… 혹시 배고파서?

입력 2014-06-27 16: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비(본명 정지훈)의 근황이 공개됐다.

비는 7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잔치”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식당에서 지인들과 앉아 식사를 기다리는 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화이트 셔츠 등 깔끔하게 차려입은 비는 자신의 모습을 찍는 카메라를 못마땅한 듯 바라보며 묘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눈길을 끈다.

한편 비는 오는 8월 22일 할리우드 복귀작 영화 ‘더 프린스’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중국영화 ‘로수홍안’에서 유역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로수홍안’은 11월 11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