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타리카 그리스]코스타리카 8강행 이끈 나바스 골키퍼의 ‘슈퍼 세이브’

입력 2014-06-30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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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코스타리카 그리스 나바스’

30일(한국시간) 브라질 헤시피의 아레나 페르남부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코스타리카-그리스 경기.

코스타리카 골키퍼 케일러 나바스(레반테 UD)가 승부차기에서 그리스 테오파니스 게카스(아크히사르 벨레디예스포르)의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

경기는 코스타리카가 그리스와 전후반과 연장을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3으로 따돌리고 8강에 올랐다.

코스타리카는 내달 6일 오전 5시 네덜란드와 8강전에서 맞붙는다. 네덜란드는 앞서 열린 멕시코와의 16강전에서 2-1로 역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축구팬들은 “코스타리카 그리스, 나바스 선방 결정적”, “코스타리카 그리스, 나바스 승리 일등공신”, “코스타리카 그리스, 나바스 최고 활약”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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