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하지원 한효주’. 동아닷컴DB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배우 하지원, 한효주가 고액 성실 납부자의 혜택을 받는다.
29일 국세청에 따르면 김연아, 하지원과 한효주는 다음 달 1일부터 3년 동안 출국 시 공항 출입국 전용심사대와 승무원 보안 검색대를 이용하게 된다.
혜택 대상자에는 이들을 포함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고액·성실 납세자 702명이 선정됐다. 송승헌을 비롯해 김현중, 조재현, 이경규 등 다수의 연예인도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이번 선정으로 출국 시 걸리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하지원 한효주, 축하해요” “김연아 하지원 한효주, 부럽다” “김연아 하지원 한효주, 멋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