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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1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프랑스-나이지리아 경기.
프랑스의 마티외 발부에나(왼쪽·마르세유)가 팀 승리가 확정된 후 올리비에 지루(아스날)와 함께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프랑스가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후반 34분 폴 포그바(유벤투스)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때 나이지리아 조지프 요보(노르위치 시티 FC)의 자책골로 2-0으로 이겼다.
8강에 오른 프랑스는 5일 오전 1시 독일-알제리 경기 승리팀과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축구팬들은 “프랑스 나이지리아, 이변은 없었다”, “프랑스 나이지리아, 포그바 첫 골맛”, “프랑스 나이지리아, 발부에나 활약 인상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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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