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나이지리아]폴 보그바, 팀 8강 이끈 ‘선제 결승골’

입력 2014-07-01 0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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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프랑스 나이지리아’

1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 데 브라질리아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전 프랑스-나이지리아 경기 장면. 프랑스의 폴 포그바(유벤투스)가 후반 34분 선제골을 넣은 뒤 기뻐하고 있다.

경기는 프랑스가 2-0으로 승리했다. 프랑스는 포그바의 선제 결승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때 나이지리아 조지프 요보(노르위치 시티 FC)의 자책골로 2-0으로 이겼다.

8강에 오른 프랑스는 5일 오전 1시 독일-알제리 경기 승리팀과 4강 진출을 놓고 다툰다.

축구팬들은 “프랑스 나이지리아, 이변은 없었다”, “프랑스 나이지리아, 포그바 첫 골맛”, “프랑스 나이지리아, 발부에나 활약 인상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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