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13억원 분당 땅 매입, 김태용과 열애설 당시…

입력 2014-07-03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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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감독-배우 탕웨이(오른쪽). 스포츠동아DB

탕웨이 김태용, ‘만추’ 이후 탕웨이 13억원 분당 땅 매입…결혼 준비 때문?

김태용 감독과 중국 배우 탕웨이가 결혼한다는 소식과 함께 탕웨이가 경기도 분당에 땅을 매입했던 사실이 화제다.

탕웨이는 지난 2012년 김태용 감독의 거주지와 멀지 않은 경기도 분당에 13억원의 토지를 매입했다. 당시 투기 목적이 아닌 잦은 한국 방문에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김태용 감독과의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해 궁금증을 낳았다.

한편 2일 김태용의 소속사 영화사 봄은 “김태용과 탕웨이가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다.

영화사 봄은 이들이 2009년 ‘만추’ 작업 이후 좋은 친구로 지내오다 지난해 10월 탕웨이가 광고 촬영을 위해 내한했을 당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탕웨이 김태용 결혼, 분당 땅까지 매입하고 대박이다” “탕웨이 김태용 결혼, 분당에 땅 샀었구나” “탕웨이 김태용 결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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