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러시아, ‘바티칸시티’는…고작 ‘경복궁 1.3배’

입력 2014-07-03 1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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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사진출처|온라인 게시판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러시아, ‘바티칸시티’는…고작 ‘경복궁 1.3배’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가 러시아로 알려진 가운데 가장 작은 나라가 함께 화제가 됐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는 러시아로 면적이 무려 17,098,242㎢ 에 달한다. 캐나다의 전체면적은 997만㎢이다. 러시아에 이어 두 번째로 큰 나라다. 중국은 959만㎢로 세계 3위다.

반대로 세상에서 가장 작은 나라는 바티칸 시티다. 바티칸 시티는 로마 교황청이 다스리는 국가다. 면적은 0.44㎢로 경복궁의 약 1.3배에 해당하는 크기다.

가장 큰 나라 러시아의 면적은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 시티 면적의 3886만 배에 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러시아였구나”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바티칸 시티 진짜 작네” “세상에서 가장 큰 나라, 바티칸 나라 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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