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앞둔 현아, 근황 공개… ‘분위기 달라졌네!’

입력 2014-07-03 17:1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솔로 컴백을 앞둔 포미닛 현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현아는 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최근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 블랙 의상을 입은 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현아는 꽃 향기를 맞는 듯한 모습으로 시선은 카메라가 아닌 다른 어딘가를 향하고 있다. 또 이는 마치 이달 컴백을 앞둔 새 앨범의 콘셉트임을 의심케 한다.

앞서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현아는 솔로 앨범 작업을 대부분 마친 상태다. 특히 현아는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이전과 다른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소속사 관계자는 “포미닛 멤버, 트러블 메이커의 일원으로서 보여줬던 모습과 차별화된 콘셉트로 현아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아의 새 앨범은 이달 중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