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수 동기 이지현, 글래머 몸매 어느 정도길래? ‘수영장 에피소드 화제’

입력 2014-07-03 1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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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사진출처|방송캡처

이지현

배우 한정수가 서울예대 동기인 이지현을 언급해 화제다.

한정수는 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대학 동기인 이지현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한정수는 “과거 이지현이 수영복이 없다고 해서 동생의 수영복을 빌려준 것이 있다. 그런데 안 맞더라”며 이지현의 신체 사이즈를 궁금하게 했다.

이에 김구라가 “왜 수영복이 맞지 않느냐”고 물었고, 한정수는 “사이즈 때문이었다”며 “내 걸 빌려줄 수는 없지 않느냐”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지현은 영화 ‘미인’, ‘일단 뛰어’ 등에 출연한 여배우로, 데뷔작 ‘미인’에서 상대배우 오지호와 파격적인 베드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현재 8세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이날 한정수의 발언에 "이저현, 갑자기 주목받네" "이지현, 한정수 말에 검색어에도 등장" "이지현, 영화 다시 보고 싶네" "이지현, 요새 뭐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한정수 이지현 미인’ 스틸사진·기획시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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