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정유미 “탄수화물 유혹 이겨야 다이어트 성공”

입력 2014-07-04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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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동아닷컴DB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정유미 “탄수화물 유혹 이겨야 다이어트 성공”

배우 정유미가 패션매거진 ‘뷰티쁠’과의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정유미는 “2주 동안 밀가루와 탄수화물을 끊고 하루에 두 시간씩 운동한다면 누구나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정유미는 촬영 가기 전 아침에는 유산소 운동하고 촬영 후에 웨이트 트레이닝을 매일 1시간 씩 한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에서 밝힌 탄수화물 중독 자가 진단 리스트 질문이 있다. 5가지 이상이 해달되면 탄수화물 중독을 의심해 봐야 한다.

▲ 아침에 밥보다는 빵을 먹는다 ▲ 오후 3~4시쯤이면 집중력이 떨어지고 배고픔을 느낀다 ▲밥을 먹은 뒤에 귀찮음을 느낄 때가 있다 ▲내 주변에는 항상 초콜릿과 과자가 있다 ▲방금 밥을 먹었는데 허기가 가시지 않는다 ▲자기 전에 야식을 먹지 않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식이요법 다이어트는 3일을 넘기지 못하고 포기한다 ▲ 단 음식을 상상만 해도 먹고 싶어진다 ▲음식을 방금 먹은 후에도 만족스럽지 않다 ▲배가 불러 속이 거북해도 계속 먹는다

누리꾼들은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심각하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항상 허기진다” “탄수화물 중독 테스트, 이런 방법이 있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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