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로텔리, 연인 네게샤와 해변서 ‘행복한 휴가’ 모습 포착

입력 2014-07-08 0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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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탈리아 축구대표팀 공격수 마리오 발로텔리(24·AC밀란)가 그의 연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최근 발로텔리가 그의 연인 파니 네게샤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발로텔리가 네게샤와 함께 미국 마이애미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발로텔리는 이번 2014 브라질 월드컵에 이탈리아 대표로 참가했지만 1승2패의 성적으로 아쉽게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발로텔리는 첫 경기인 잉글랜드전에서 놀라운 역전 헤딩골로 승리를 이끌었지만, 이후 두 경기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다.

특히, 발로텔리는 2차전 코스타리카와의 경기를 앞두고 트위터를 통해 “코스타리카에 이긴다면 영국 여왕이 내 볼에 키스해주길 바란다”는 글을 올려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사진제공│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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