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미니앨범 ‘나랑 만나’ 세계 동시 발매…해외 선주문 5만

입력 2014-07-08 15: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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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클라운 미니앨범이 전세계 발매와 동시에 해외 선주문 5만건을 기록했다.

공개된 씨클라운의 미니앨범은 8일 정오 발매 전부터 선주문 5만건을 기록하는등 신한류 그룹으로써의 위력을 뽐냈다.

또 씨클라운은 중국 남미 볼리미아 남미등에서 공연 러브콜이 들어오는등 발매전부터 세계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신사동호랭이’가 작업한 이번 타이틀곡 “나랑만나<Let’s Love>”는 빅스 "Hyde", 신화 “scarface”, 에프엑스(fx), 슈퍼주니어M “Swing”등을 작곡한 스웨덴 출신 Caesar & Loui, Andreas Oberg 가 참여했다.

특히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 랩과 파워풀한 보컬의 조화가 잘 아우러져 음악뿐만 아니라, 무대에서의 퍼포먼스까지 기대하게 한다.

씨클라운은 7월8일 정오 전세계 동시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컴백곡 "나랑만나"를 선보인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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