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는 모두투어와 함께 日 큐슈로!

입력 2014-07-10 15: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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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국적기이용으로 9월말까지 매일 출발
-자유+패키지 결합상품으로 2일차 전일 자유일정보장

편하지만 계획된 일정대로 다니려니 답답한 패키지여행? 자유롭지만 준비하려면 머리가 지끈거리는 자유여행? 올 여름 큐슈여행은 어떤 것이 좋을까?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온천의 천국인 큐슈에서 관광과 휴양을 한번에 해결하고, 자유여행과 패키지여행의 장점만 모아 두 가지의 니즈를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신개념상품을 선보였다.

후쿠오카 최대 휴양지 씨사이드 모모치 비치와 여성선호도 1위 여행지로 손꼽히는 유후인 방문까지 바캉스의 핵심 로망만을 담아 2박3일간 알찬 여행을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상품이다. 인천공항에서 오전8시에 출발하고 돌아오는 날은 현지에서 밤9시에 출발함으로써 1일차와 3일차에는 핵심관광지를 알차게 돌아볼 수 있다.

운치 있는 도자기 마을로 유명한 아리타에서 독특한 도자기 가부키 인형극 관람, 독일 드레스덴 궁전을 그대로 재현한 포세린 파크 관광, 일본여성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명품 온천지역으로 더 유명한 쿠로가와 지역에서의 온천욕 체험, 큐슈 하면 빠질 수 없는 유후인 거리에서 자유시간을 가진다.

2일차에는 전일 자유일정으로 힐튼 호텔의 고급스러운 실내·외수영장이나 이와부로 암반욕장 등 부대시설을 맘껏 이용하거나 길 건너에 위치한 호크스 타운 쇼핑몰에 들러 아기자기한 상점들도 구경할 수 있으며 길게 뻗어있는 모모치 해변을 산책하거나 물놀이를 즐기는 것도 가능해 특히 여자들이 선호하는 일정이다. 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후쿠오카 최대 번화가인 텐진이나 하카다로 나가 낯선 곳을 탐험하는 듯한 기분 좋은 두근거림과 긴장감도 여행의 즐거움 중 하나일 것이다. 만약 어린 자녀나 부모님과 동행하여 자유일정이 버거워 보인다면 인기만점의 하우스텐 보스 테마파크나 나가사키/우레시노지역의 유료 옵션 투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울러 해당상품은 세계적인 브랜드 힐튼호텔을 이용하며 힐튼호텔 3대 특전으로 호텔 실내·외 풀장 1일 무제한 자유이용권과 수준 높은 이와부로 대욕장 1회 무료이용권 제공, 피트니스센타 무료이용이 가능하다.

상품가격은 유류세포함 548,600원부터이며 7월30일~8월2일, 일본 오봉 연휴기간인 8월 9일~16일과 추석연휴를 제외하고 9월말까지 매일 출발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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