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태국인 남편 라차니쿤…태국 굴지 ‘페인트 회사 경영인 2세’

입력 2014-07-13 18: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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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신주아 트위터

신주아, 태국인 남편 라차니쿤…태국 굴지 ‘페인트 회사 경영인 2세’

배우 신주아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신주아가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터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이에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SNS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신주아는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 한국에 있는 내칭구들아 곧 한국에서 같이 보쟝~”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순백색 웨딩 드레스를 입고 신랑 라차나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수줍은 미소를 짓고 있는 신주아는 남편과 눈길을 끈다. 이날 공개된 결혼식 사진 속 라차나쿤은 깔끔하고 훈훈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신주아의 남편인 라차나쿤은 신주아의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지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신주아가 친구 가족과 방콕 여행을 갔다 자연스럽게 만나 인연을 맺었다.

신주아의 남편 라차나쿤은 중국계 태국인 사업가로 태국의 유명 페인트 회사의 2세 경영인이다.

신주아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신주아 결혼, 예쁘게 사세요” “신주아,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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