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방송캡처
룸메이트 나나의 몸무게 공개됐따.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11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룸메이트 11명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진들은 다이어트를 결심한 개그맨 조세호를 따라 몸무게를 쟀다. 조세호는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며 체중계를 구입해 왔다. 이에 다른 멤버들도 한 번씩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나나도 “요즘 살이 쪘다”라며 체중계 위로 올라갔다. 몸무게 52kg를 확인한 나나는 “살쪘는데?”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에 박봄은 “넌 키 크잖아. 난 그거 넘는다. 그 몸무게 넘으면 선물 줘라”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다이어트를 선언한 조세호는 85㎏이었다. 조세호는 “10㎏ 감량”을 선언했다.
누리꾼들은 “룸메이트 나나, 날신한데” “룸메이트 나나, 또 다이어트 하겠네” “룸메이트 나나, 웃겨”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