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훤칠한 키에 훈남 외모 ‘혹시 연예인?’

입력 2014-07-13 21: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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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세종고 수학선생님 김탄, 훤칠한 키에 훈남 외모 ‘혹시 연예인?’

13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올스타 선생님 특집’에 출연한 세종고 정일채 선생님이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 김주혁은 ‘세종고 김탄’이라는 별명을 가진 세종고 수학선생님 정일채 교사를 찾아갔다.

정일채선생님은 186cm의 큰 키와 서글서글한 눈망울로 ‘1박2일’에 참여한 선생님 가운데에서도 단연 눈에 띄었다. 학생들은 정일채 선생님의 수업에 “교사할 외모가 아니다”며 말했다.

누리꾼들은 “1박2일 세종고 김탄, 훈남이네” “1박2일 세종고 김탄, 그래서” “1박2일 세종고 김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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