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나 살 쪘는데”…알고보니 ‘52kg’ 대체 왜?

입력 2014-07-13 23: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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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룸메이트’ 나나 “나 살 쪘는데”…알고보니 ‘52kg’ 대체 왜?

룸메이트 나나의 몸무게 공개돼 화제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는 11화 ‘좋은 일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주제로 룸메이트 11명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이날 다이어트를 위해 체중계를 구입했고 이에 다른 멤버들도 한 번씩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나나는 몸무게 52kg를 확인한 후 “살쪘는데?”라며 울상을 지었다. 이에 박봄은 “넌 키 크잖아. 난 그거 넘는다. 그 몸무게 넘으면 선물 줘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나나의 키가 170cm인 것을 알고 있는 시청자들은 “나나 살 좀 쪄야겠다” “룸메이트, 나나 딱 좋은데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이어트를 선언한 조세호는 85㎏이었다. 조세호는 “10㎏ 감량”을 선언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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