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승, 괴체 결승골에 미모의 여친 키스까지…‘영웅은 다 가진다’

입력 2014-07-15 00: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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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독일 우승, 괴체 결승골에 미모의 여친 키스까지…‘영웅은 다 가진다’

독일 국가대표 마리오 괴체(바이에르 뮌헨)가 화제다.

괴체는 14일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7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독일 우승의 주역이 됐다.

이날 독일의 우승 시상식이 마친 뒤 괴체는 그라운드로 내려와 브뢰멜과 포옹과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의 여자친구 브뢰멜은 괴체보다 3살 연상으로 독일 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팬들은 “괴체, 결승골 영웅이다” “괴체 골, 여자친구 착하게 생겼다” “괴체 골, 여자친구 후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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