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우승, 괴체 결승골에 미모의 여친 공개…우승보다 짜릿한 키스 ‘화제’

입력 2014-07-15 0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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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독일 우승, 괴체 결승골에 미모의 여친 공개…우승보다 짜릿한 키스 ‘화제’

독일 국가대표 마리오 괴체(바이에르 뮌헨)가 화제다.

괴체는 14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후반 8분 천금같은 결승골을 터뜨렸다.

괴체의 이 결승골에 힘입어 독일은 24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오르며 지난 1954년, 1974년, 1990년 대회에 이어 통산 월드컵 우승 횟수를 4회로 늘렸다.

이날 독일의 우승 시상식이 마친 뒤 괴체는 그라운드로 내려와 브뢰멜과 포옹과 키스를 나누며 애정을 과시했다. 그의 여자친구 브뢰멜은 괴체보다 3살 연상으로 독일 모델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축구팬들은 “괴체, 결승골 영웅이다” “괴체 골, 여자친구 착하게 생겼다” “괴체 골, 여자친구 미모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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