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뉴욕 라이브, ‘비욘세 휘트니 휴스턴’ 곡 열창…현지인들 반응은?

입력 2014-07-17 11: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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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에일리 뉴욕 라이브, ‘비욘세 휘트니 휴스턴’ 곡 열창…현지인들 반응은?

가수 에일리의 환상적인 뉴욕 라이브 공연이 화제다.

SBS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 16일 방송에서는 ‘제6화 샐러리맨의 역습’편이 전파를 탔다.

에일리는 이날 뉴욕에서 돈을 벌기 위해 정경호 문과 함께 미국 뉴욕 그리니치 빌리지에 위치한 라이브바 ‘그루브(Groove)’에서 라이브 공연을 펼쳤다. 문이 먼저 공연을 시작했고, 문의 공연이 끝난후 에일 리가 등장했다.

라이브바 ‘그루브(Groove)’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 가수 존 메이어 등 미국 톱스타들이 즐겨 찾는 장소다.

에일리는 무대에 올라 첫 곡으로 비욘세의 ‘알로(Halo)’를 불렀다. 이어 영화 ‘드림걸즈’ OST ‘원 나이트 온리(One Night Only)’, 휘트니 휴스턴의 ‘I will always love you’ 등을 불렀다.

에일리는 “듣는 사람만 있다면 나는 모든 공연이 소중하다”고 말했다. 환상적인 무대에 라이브 바 매니저는 에일리와 문에 각각 공연료로 100달러를 지불했다.

누리꾼들은 “에일리 뉴욕, 대박이다” “에일리 뉴욕, 행복해보여” “에일리 뉴욕, 역시 에일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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