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너포위’ 마지막 촬영 인증샷…“소중한 추억들 감사합니다”

입력 2014-07-17 15:37: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고아라가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이하 너포위) 마지막 촬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고아라는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2014.07.17 ‘너희들은 포위됐다’ 모든 촬영을 마치고… 우리 감독님 짱! ‘너포위’ 식구들 최고! 소중한 추억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아라를 비롯해 이승기, 안재현, 박정민 등 ‘너포위’ P4와 유인식 감독의 모습이 담겨 있다. ‘너포위’는 이날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 막을 내린다.

이에 고아라는 제작사를 통해 “정말 많이 웃으며 촬영할 수 있었던 ‘너포위’ 촬영장의 모든 스태프와 함께할 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다. ‘너포위’ 촬영 함께한 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고, 감사드린다”라는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고아라는 극 중 공무원 시험만 3년 반 준비 7번의 도전 끝에 경찰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어수선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너포위’ 마지막 회는 17일 밤 10시 방송된다.

사진|고아라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