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아내 구민지, ‘돈 때문에 결혼했다?’ 황당 루머에 해명 ‘눈길’

입력 2014-07-18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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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방송캡처

조성모 아내 구민지, ‘돈 때문에 결혼했다?’ 황당 루머에 해명 ‘눈길’

조성모가 지난 17일 방송된 MBC ‘별바라기’에 출연해 아내 구민지와 관련된 루머를 해명했다.

이날 조성모는 ‘아내 구민지가 빚 갚아줘서 결혼했다’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조성모는 “당시 결혼 전제로 만나던 여자친구와 급작스럽게 결혼한 것 뿐이다”고 해명했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는 지난 1998년 MBC 공채 27기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에 출연했다. 클론의 ‘사랑과 영혼’, god ‘0%’ 뮤직비디오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현재 구민지는 의상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다.

누리꾼들은 “조성모 아내 구민지 예쁘다” “조성모 아내 구민지, 대박인데” “조성모 아내 구민지, 행복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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