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위암 말기 소식에 이광기도 '위로'의 글 남겨

입력 2014-07-22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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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이광기 트위터

배우 이광기가 유채영의 위암 말기 판정 소식에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광기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보름동안 우간다, 케냐를 다녀오고… 공항에 내리자마자 한국의 첫 소식은!! 항상 밝은 모습의 후배 유채영의 위암 말기 판정으로 위독!! 채영이의 불안함을 떨쳐버려주세요. 그리고 채영이를 위해 기도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도를 들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해 유채영의 쾌차를 바랐다.

앞서 21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유채영은 지난해 10월 말 위암 말기 판정을 받고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개복 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암세포가 전이된 사실을 알고 항암 치료를 계속해서 받아왔으며,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채영의 위암 말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채영, 위암 말기지만 힘 내세요!" "유채영, 밝은 모습 다시 보고 싶어요" "유채영 위암 말기 극복하고, 쾌차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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