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목포해양영화제 개막식 사회

입력 2014-07-22 10: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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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동아닷컴DB

연기자 박시은이 31일 개막하는 목포해양영화제 개막식 사회자로 나선다.

박시은은 이날 오후 8시 전남 목포 삼학도 목포해양문화축제 공간 주무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진행한다.

박시은과 함께 목포MBC 이동창 아나운서가 사회자를 맡는다.

목포해양영화제는 아시아 최초의 해양 영화제로, 31일부터 8월3일까지 전남 목포 프리머스시네마 목포점과 삼학도 목포해양문화축제 공간에서 열린다.

다양한 해양영화 신작과 ‘그랑블루’, ‘죠스’ 등 고전까지 15개국 29편의 상영작을 무료로 선보인다.

박시은은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목포해양영화제의 첫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tadada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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