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실감나는 투렛증후군…몰입도 UP

입력 2014-07-23 22: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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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사랑이야-투렛증후군’. 사진|방송캡처

‘괜찮아 사랑이야’ 이광수, 실감나는 투렛증후군…몰입도 UP

배우 이광수의 투렛 증후군 연기가 화제다.

이광수는 23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에서 투렛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수광을 연기했다.

이날 이광수는 성동일(조동민)이 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이 그의 방에 들어왔다. 그는 두 사람을 보고 얼굴 근육을 일그러뜨리는가 하면 독특한 소리를 내며 투렛증후군의 증세를 보였다. 이때 이광수가 실감 나는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괜찮아 사랑이야-투렛증후군, 연기 잘 하네” “괜찮아 사랑이야-투렛증후군, 기린 이광수는 없어” “괜찮아 사랑이야-투렛증후군, 몰입도 높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괜찮아 사랑이야’는 현대인들의 삶과 사랑을 되짚어보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공효진과 조인성 주연 작품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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