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피겨 샛별 리지준, 뛰어난 외모에 실력까지 ‘신성’

입력 2014-07-25 16:4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리지준’

중국의 피겨 유망주 리지준(18)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지준은 최근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의 김연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리지준은 2010년 국제빙상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 동메달과 2012년 제1회 동계유스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동메달을 따낸 중국 여자 피겨의 ‘신성’이다.

지난 2월 열린 소치 동계올림픽에도 출전해 여자 싱글에서 쇼트프로그램 57.55점, 프리스케이팅 110.75점으로 합계 168.30점을 기록, 출전 선수 24명 중 14위를 차지했다.

누리꾼들은 “리지준, 예쁘다”, “리지준, 꼭 중국의 김연아가 되길”, “리지준, 눈부신 미모 놀랍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