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트랙터 영상 화제 “트랙터 타고 내가 제일 빨리 온거야?”

입력 2014-07-25 17: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상주 상무 트위터

사진 | 상주 상무 트위터

‘이근호 트랙터’

이근호 트랙터 영상이 화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이날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14 하나은행 K리그 올스타 with 팀 박지성’ 경기를 위해 이근호(상주 상무)가 트랙터를 타고 상주에서 서울로 출발하는 모습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이근호는 “서울까지 오는데 트랙터의 승차감이 좋아 큰 불편함은 없었다”고 너스레를 떨며 “아이스박스에 비치된 건빵과 음료수를 먹으며 서울까지 왔다”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근호는 또 경기장 도착 후 “뭐야? 트랙터 타고 온 내가 제일 빨리 온거야?”라고 말하기도.

누리꾼들은 “이근호 트랙터 큰 웃음”, “이근호 트랙터, 엄청 웃었네”, “이근호 트랙터, 경기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