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 엄다희, 가상미녀 아닌 실제로 미녀되다

입력 2014-07-26 17: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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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인 엄다희, 가상미녀 아닌 실제로 미녀되다

'SNS 여신' 엄다희의 근황이 공개됐다.

25일 엄다희의 다이어트를 도왔던 '일맥 한의원'은 SNS를 통해 최근 그녀의 모습을 공개했다. '일맥 한의원'은 "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임을 보여준 렛미인 전 시즌 최초 비성형 8대 렛미인 엄다희 씨! 일맥과의 가로수길 데이트 현장 가상이 아닌 현실에서 당신이 행복하기를 일맥 한의원이 응원합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글래머러스한 바스트와 함께 늘씬한 팔다리, 여신같은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앞서 24일 방송된 스토리온 '렛미인4' 에서는 팔로워 5000명 이상을 거느린 SNS 여신 엄다희의 사연이 소개됐다.

그는 사진 속 인형 같은 외모와 달리 95kg 초고도 비만이었던 엄다희는 하루종일 휴대폰과 컴퓨터만 들여다보며 가상 세계에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렛미인' 측은 성형 시술 없이 오직 다이어트에만 집중하는 방법으로 엄다희의 변신을 도왔고 87일간의 혹독한 트레이닝과 한약 복용으로 31kg 감량에 성공한 엄다희는 SNS 속 자신의 모습과 흡사한 미모로 대변신 했다.

이날 렛미인 엄다희를 접한 누리꾼들은 "렛미인 엄다희, 성형한 것 같은데" "렛미인 엄다희, 성형 그 후에 한 거 아니야?" "렛미인 엄다희, 다이어트한다고 눈이 커지진 않아" "렛미인 엄다희, 코도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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