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장수 비결 밝혀 화제… “‘BMW’ 하나면 돼!”

입력 2014-07-29 11: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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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송해, 장수 비결 밝혀 화제… “‘BMW’ 하나면 돼!”

방송인 송해가 본인의 장수 비결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월 방송된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한 송해는 자신의 장수 비결을 ‘BMW’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송해는 “여기에 올 때도 지하철을 탔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나에게는 BMW다. B는 버스(BUS), M(METRO)은 지하철, W는 워킹(Walking)을 한다는 뜻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방송에서는 실제로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있는 송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소개했다.

해당 사진 속 송해는 지하철 노약자석에 고개를 푹 숙이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졸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에 “옆에 있는 사람에게 사인을 해 주고 있었던 것이다”고 해명하기도 해 웃음을 샀다.

‘송해 BMW’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건강비결이 있었구나”, “건강히 장수하세요”, “난 또 자동차인 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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