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포토]추석 기대되는 오락 영화 ‘타짜2’ 화려한 출연진

입력 2014-07-29 13:3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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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타짜 신의 손' 제작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타짜 신의 손'은 삼촌 고니를 닮아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손재주와 승부욕을 함대길(최승현)이 그 누구도 믿을 수 없는 타짜 세계에 겁없이 뛰어들면서 목숨줄이 오가는 한판 승부를 벌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려낸 영화다.

배우 최승현, 신세경., 곽도원, 이하늬. 유해진, 김윤석, 이경영, 김인권, 오정세, 박효주, 고수희 등 이 출연한 '타짜 신의 손'은 오는 9월 초 개봉될 예정이다.

이날, 최승현과 신세경은 영화 500만 관객을 넘으면 관람객 남녀에게 각각 이마 뽀뽀를 하겠다고 흥행 공약을 내걸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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