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열은 2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우리 인스피릿! 따뜻하게 해줘서 고마워요. 최고”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인피니트 팬들이 사회단체에 기부해 수여 받은 증서가 담겨 있다. 우선 이들이 한 사회단체에 기부한 액수는 약 380만 원으로 작지 않은 금액이다. 또 팬들은 다른 곳을 통해 1100여 권의 도서도 전달해 성열을 흐뭇하게 했다.
이에 성열은 “따뜻하게 해줘서 고맙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성열은 최근 같은 팀 멤버 우현과 KBS 2TV 금요드라마 ‘하이스쿨: 러브온’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동아닷컴DB·성열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