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알렉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합류…정지훈 돕는다

입력 2014-08-07 11:3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겸 배우 알렉스가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그녀'에 캐스팅 됐다.

복수의 관계자에 따르면 알렉스는 비 정지훈의 주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새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사랑스러운 그녀'에 출연한다.

이에 대해 알렉스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알렉스는 극중 정지훈의 친구이자 조력자로서 활약하게 될 예정이다. 아직까지는 출연만 확정짓고 정확한 촬영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드림 걸 세나(크리스탈)와 비밀 많은 개미남 현욱(정지훈)의 꿈과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작품으로 노지설 작가와 박형기 PD가 의기투합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스포츠동아DB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