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케이준 디럭스 한정 판매 제품으로 출시

입력 2014-08-07 16: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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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케이준 디럭스 한정 판매 제품으로 출시

맥도날드(대표이사 조 엘린저)는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매콤한 치킨 메뉴들로 구성된 맥스파이시 라인의 신제품인 ‘케이준 디럭스’를 한정 판매한다.

상큼한 과일 에이드인 맥피즈가 포함된 맥피즈 세트도 출시했다. 케이준 디럭스는 기존 맥스파이시 케이준 버거에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이 추가되고 고소한 콘밀번으로 업그레이드된 치킨버거 제품이다.

매콤한 노란색 케이준 소스와 함께 어우러져 색다른 맛을 선사한다. 또한 엄선된 국내산 닭고기로 만들어진 담백한 치킨 패티는 싱싱한 토마토와 양상추의 조화가 환상적이다. 케이준 디럭스 단품은 3900원, 자몽 혹은 블루베리 맛으로 즐길 수 있는 맥피즈(McFizz)와 후렌치 후라이가 포함된 맥피즈 세트 메뉴의 가격은 5600원이다.

맥도날드 마케팅 팀 조주연 부사장은 “이색적이면서도 맛 좋은 치킨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업그레이드된 케이준 디럭스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사용, 여러 소비자들의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하고 차별화된 치킨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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