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리크라상은 파리바게뜨 순수우유케이크 애드멘터리 광고 시리즈가 유튜브 12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애드멘터리는 ‘광고(Advertising)’와 ‘다큐멘터리(Documentary)’의 합성어로 한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실제 인물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광고기법을 말한다.
SNS 및 극장용으로 제작된 이번 파리바게뜨 순수우유케이크 광고는 총 3편으로, 모두 실제 인물들이 등장해 아무런 장식 없이 케이크 본연의 맛에 집중한 순수우유케이크의 장점을 전달한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선물하는 사람의 진솔한 마음을 함께 전할 때 순수우유케이크의 의미가 더 커진다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애드멘터리 기법을 사용했다. 소비자들이 더 많이 공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